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냥 사는 사람입니다
맨날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밖에서 파는 파스타는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집 근처 파스타집에 가보았어요
전에 파스타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는 몇 번 먹어봤는데
전문점을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문점은 너무 비싸서..
이집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어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더라고요
파스타는 바질 새우와 까르보나라를 먹었어요
바질 새우가 바질향이 강해서 좋았어요
까르보나라는 제가 갔을 때가 달걀이 문제가 많은 시기여서
먼저 달걀노른자를 빼고 드려도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노른자를 빼고 먹어도 맛있었는데
누나는 노른자랑 먹어야 더 맛있다고 아쉬워했어요
당연히 파스타만 먹을 수 없으니
트러플 리소토와 루꼴라 피자를 같이 주문했어요
요즘에는 함께 주문해도 같이 안 나오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다 함께 나와서 좋아요
트러플 리소토는 아마 다음에는 안 먹을 것 같고
루꼴라 피자는 갈 때마다 먹을 거예요 ㅋㅋ
원래 루꼴라를 좋아하는데
피자 반죽도 맛있고 바질소스도 맛있어서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레모네이드를 마셨는데
그냥 쏘쏘 했어요
다음에 안 먹어본 파스타와 루꼴라 피자를 먹으러
꼭 가야겠어요
반응형
'그냥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맛있어서 놀란 홍대 정돈돈까스 (0) | 2021.09.27 |
---|---|
마스크팩 대용으로 쓰려고 산 -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패드 (0) | 2021.09.26 |
후라이드 치킨 추천 - 맘스터치 후라이드 한마리 (0) | 2021.09.24 |
피부 나이를 되돌려 준다고 해서 써본 이데베논 세럼 (0) | 2021.09.22 |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어성초 퍼스트 카밍 에센스 (0) | 202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