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리뷰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는 신도림 술집 오뎅 맛집 - 정겨운 집

그냥 사는 사람 2021. 5. 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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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 가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거의 일주일에 1번은 꼭 가는

많이 가면 2~3번도 가는 곳이에요

포장마차에서 파는 것처럼 어묵을 파는 곳이에요

 

딱 들어가면 인원수 체크하고

기본세팅이에요

먹고 싶은 어묵을 국물에 알아서 넣어서 먹는 시스템인데

아마 1인당 4 꼬치가 기본 입장료?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진짜 어묵보다 국물이 죽여줍니다

저는 가면 어묵은 거의 안 먹고 물떡 몇 개랑 국물만 퍼먹어요 ㅋㅋ

국물이 살짝 매콤하면서 진짜 맛있음

 

그리고 탕수육도 추천해요

거의 필수 추가 메뉴

 

예전에는 진짜 어묵만 있었는데

요새 사이드 안주들도 많이 늘어서 먹을게 엄청 많아져서

더 자주 가게 됐어요

국물에 소주 2병은 순식간임;

 

그 해물치즈떡볶이는 비추입니다 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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